내 집 마련, 더 이상 꿈만 꿀 수는 없죠! 내 집 마련의 첫걸음을 위한 청약 통장 1순위 조건부터 청약통장 가입기간, 납입금액, 거주지역 등 공공주택과 민영주택 1순위 조건 및 당첨 전략을 완벽히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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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 1순위 조건 완벽 정리
집값 상승과 전세난 속에서 내 집 마련은 많은 사람들의 꿈이자 현실적인 고민입니다.
주택 청약,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간단합니다. 하지만 워낙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실 겁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택청약 1순위 조건부터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청약 1순위 조건까지, 성공적인 청약을 위한 모든 것을 쉽고 간단하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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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건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청약 통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당첨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청약 1순위와 2순위에 따라 당첨 가능성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국민주택 청약 1순위 조건
국민주택은 국가, 지자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공사(SH) 등이 건설하는 주거 전용 면적 85㎡ 이하(수도권 외 읍·면 지역은 100㎡ 이하)의 주택을 말합니다.
국민주택 청약 1순위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
- 해당 주택 건설지역 또는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년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
- 세대주인 미성년자란? 자녀를 양육하거나 부모 사망 등으로 형제자매를 부양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2. 무주택 세대 구성원
- 신청자와 동일한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배우자, 직계존속, 직계비속 전원이 주택 또는 분양권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야 합니다.
3. 5년 이내 다른 주택 당첨 사실이 없는 자
또한, 청약 통장 가입 기간과 납입 횟수도 중요한 조건입니다.
-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은 가입 후 2년 이상 경과,
- 24회 이상 납부해야 하며
- 수도권은 1년 이상 가입, 12회 이상 납부
- 수도권 외 지역은 6개월 이상 가입, 6회 이상 납부해야 합니다.
4. 투기과열지구 또는 청약과열지역
현재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 : 서울특별시 용산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위 지역은 세대주가 아닌 경우와 5년 이내 주택 청약에 당첨된 세대원이 있는 경우 1순위 지원 불가
지역 구분 | 청약 통장 가입 기간 | 납입 횟수 |
---|---|---|
투기과열지구 / 청약과열지역 | 2년 | 24회 이상 |
수도권 | 1년 | 12회 이상 |
비수도권 | 6개월 | 6회 이상 |
위축지역 | 1개월 | 1회이상 |
국민주택 당첨자 선정 방식
국민주택 당첨은 1순위와 2순위로 구분하여 진행됩니다.
1순위는 3년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서 청약 저축액이 많은 순으로 우선 선정되고, 이후 납은 물량에 대해서는 청약저축액이 많은 순으로 선정됩니다.
단, 40㎡ 이하 주택형의 경우, 청약 저축 납입 횟수가 많은 순으로 우선 선정됩니다.
2순위는 1순위에서 탈락한 사람들과 2순위로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합니다.
구분 | 핵심 내용 |
1순위 | 무주택 기간, 저축액, 납입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 |
2순위 | 1순위 미달 물량에 대해 무작위 추첨 |
공공주택 일반공급 물량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80%는 무주택 기간, 저축 금액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민주택 1순위와 동일한 기준으로 선정하며, 나머지 20%는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합니다.
민영주택 청약 1순위 조건
민영주택은 국민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으로, 민간 건설사(예시. 삼성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가 건설한 아파트를 말합니다.
민영주택 청약 1순위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 해당 주택 건설지역 또는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년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
- 무주택자 또는 1 주택자
- 5년 이내 다른 주택 당첨 사실이 없는 자
- 청약예금, 청약부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 보유자
- 단, 청약 부금은 85㎡ 이하에 청약해야 한다.
2. 민영주택 청약 1순위 조건
- 청약 통장 가입 기간만 고려하면 됩니다.
- 투기과열지구는 2년 이상
- 수도권은 1년 이상
- 수도권 외 지역은 6개월 이상 가입해야 합니다.
다만, 청약 예치금 납입 조건도 충족해야 하는데, 지역별·면적별로 예치금 기준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85㎡ 이하 주택은 300만 원 이상 예치해야 합니다.
1순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2순위로 청약해야 합니다.
면적 | 서울.부산 | 기타광역시 | 그외 |
---|---|---|---|
85㎡이하 | 300만원 이상 | 250만원 이상 | 200만원 이상 |
102㎡이하 | 600만원 이상 | 400만원 이상 | 300만원 이상 |
135㎡이하 | 1000만원 이상 | 700만원 이상 | 400만원 이상 |
모든면적 | 1500만원 이상 | 1000만원 이상 | 500만원 이상 |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모두 세대주가 아니거나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세대에 속하거나 2 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하면 1순위에서 제한됩니다.
청약 1순위 조건을 충족하는 것만으로는 당첨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가점제가 적용되어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 통장 가입 기간 등에 따라 가점이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국분 | 청약통장 가입기간 |
---|---|
투기과열지구 / 청약과열지역 | 2년 |
수도권 | 1년 |
비수도권 | 6개월 |
위축지역 | 1개월 |
하지만 1순위 조건을 갖추는 것이 당첨의 첫걸음이 되므로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청약 통장 가입 시기와 납입 금액, 거주 지역 등을 꼼꼼히 체크하고 1순위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민영주택 당첨자 선정 방식
민영주택 당첨은 크게 1순위와 2순위로 구분됩니다.
1순위는 가점제와 추첨제를 병행하여 당첨자를 선정하며, 가점제는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하고, 추첨제는 무작위로 당첨자를 선발합니다.
2순위는 1순위에서 미달된 물량에 대해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합니다.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 수도권 및 광역시에서 공급하는 민영주택의 경우, 1순위 추첨 물량 중 75%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25%는 1순위 추첨에서 탈락한 무주택 세대 구성원과 1 주택을 소유한 세대를 대상으로 추가 추첨을 통해 공급됩니다.
가점제와 추첨제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주택을 공급하는 지역(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 등)과 집의 크기(전용면적)에 따라 다르게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투기과열지구에서는 무주택 기간이 길거나 부양가족 수가 많은 사람에게 유리한 가점제를 더 많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면적 | 수도권 공공주택지구 및 투기과열지구 |
기타 광역시 | 그외 |
---|---|---|---|
60㎡이하 | 가점제 40% | 가점제 40% 이하 | |
60㎡이상 | 가점제 70% | 가점제 40% 이하 | |
85㎡이하 | 가점제 80% | 가점제 50% | 추첨제 100% |
가산점 항목 및 계산 방법
청약 가산점은 주택 청약 시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주어지는 점수입니다.
무주택으로 지낸 기간, 부양해야 하는 가족 수, 청약통장에 돈을 넣어둔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대 84점까지 부여됩니다.
즉, 이 세 가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청약에 당첨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죠.
무주택기간(최대 32점) | 부양가족수 (최대 35점) | 청약통장 가입기간(최대 17점) | |||
1년 미만 | 0점 | 0명 | 0점 | 1년 미만 | 0점 |
1년이상~2년 미만 | 2점 | 1명 | 5점 | 1년 이상~2년 미만 | 1점 |
2년 이상~3년 미만 | 4점 | 2명 | 10점 | 이후 1년 마다 | 1점씩 추가 |
이후 1년마다 | 2점씩 추가 | 3명 | 15점 | 15년 이상 시 | 최대 17점 |
15년 이상이면 | 최대 32점 | 이후 한명 추가시 | 5점씩 추가 | ||
6명 이상시 | 최대 35점 |
결론
청약통장 1순위 조건과 더불어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당첨자 선정방식과 전략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각 주택 유형별 특징과 청약 전략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청약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청약 전략을 수립하고, 청약 가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실천하여 경쟁력을 강화하시기 바랍니다.
청약 정책은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에, 항상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다양한 청약 정보를 활용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약은 단순히 주택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결정입니다. 꼼꼼한 준비와 노력을 통해 원하는 주택에 당첨되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무주택 세대주는 어떤 의미인가요?
무주택 세대주는 본인과 세대원 모두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세대의 가장을 의미합니다. 단, 배우자의 주택은 무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약 가점은 어떻게 올릴 수 있나요?
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산정됩니다. 무주택 기간을 늘리고, 부양가족 수를 늘리며, 청약통장 납입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점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청약 부적격 사유는 무엇인가요?
허위 신청, 양도, 전매 등 청약 관련 법규를 위반하거나, 과거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경우 등이 청약 부적격 사유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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